…아쉽게도 집에서 새벽작업을 해 버려서 만드는 과정은 없음.
에게 애도를. (모노홀릭)
패치워크 한다는 기분으로 얼기설기 박아버린 높은음자리표.
사실 이거 박는게 가방 만드는 시간보다 더 오래 걸렸음.
바닥 오염방지 겸 해서 검정색으로 배색. 요게 은근히 귀엽다는.
심지가 들어가서 단단한 밑단.
집에 네이비색의 끈밖에 없어서 아쉬운 대로.
사실 이 녀석은 하얀 바지의 밑단.
자세히 따지고 보면 발 나오는 구멍이 위쪽에 가 있는 상태.
옆단을 절개한 후 천을 덧대어 가방 밑쪽의 공간이 넓게 되었습니다.
결과적으로는 물건의 무게로 인해 가방을 메었을 때 단추나 지퍼 없이도 입구가 차분히 오므려짐.
소지품은 이 정도 들어갑니다. :3 재질이 재질인지라 너무 많이는 못 넣겠음.